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2025년 11월 첫 사업자로 선정된 IMA(종합투자계좌) 1호 상품이 시장의 큰 관심을 받으며 2026년에도 그 행보가 주목됩니다. IMA는 원금 보장을 기본으로 하면서도 시장 수익률을 뛰어넘는 실적 배당을 추구하는 중장기 투자 상품으로, 초대형 IB의 자존심을 건 승부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2026년 이후 본격적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는 만큼, 이들 증권사의 운용 전략과 초기 성과 분석은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IMA 1호 상품의 특징과 시장 반응
IMA 계좌는 자기자본 8조원 이상의 초대형 IB만이 운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증권사가 고객 자금에 대한 원금 지급 의무를 부담하며 기업금융 자산 등에 투자해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입니다. 이 상품은 예금보다 높은 연 5~8% 수준의 목표 수익률을 추구하면서도 변동성은 낮춰,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로 떠올랐습니다. 특히 2026년 현재 시중은행 예금 금리가 2%대까지 하락하면서, 개인 투자자뿐만 아니라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던 법인 자금까지 IMA로 유입되며 시장 규모를 빠르게 키우고 있습니다.
IMA는 장기 자산관리에 적합하며, 증권사의 운용 역량이 직접적으로 수익률에 반영되는 만큼 각 사의 차별화된 전략이 중요합니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들은 IMA가 원금 지급 구조와 예금 대비 높은 금리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상품으로, 스마트 머니의 유입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 IMA 1호, 2025년 11월 출시
- 원금 보장 및 실적 배당 추구
- 법인 자금 유입으로 시장 확대
한투 IMA 1호 운용 전략과 초기 성과
한국투자증권은 IMA 1호 상품인 ‘S1’을 2025년 12월 24일 출시한 이후 약 1조1000억원(일부 자료는 1조원) 규모의 자금을 운용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초기 누적 수익률은 1.04%를 기록하며 미래에셋증권보다 높은 성과를 보였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의 운용 전략은 기업대출과 대체투자 등 고수익 자산 비중을 전략적으로 가져가는 데 중점을 둡니다. 주요 투자처로는 L사 신종자본증권에 2500억원(22.17%), J사 인수금융에 1516억원(13.45%)을 투자했습니다. 특히 해외 사모대출 부문에서는 2025년 12월 골드만삭스, 블루아울, 아폴로 사모대출에 각각 585억원씩 총 1755억원을 투자하여 전체 운용 규모의 약 15.57%를 차지했습니다. 이 외에도 PIMCO의 GIS 인컴펀드(755억원), 기업 대출(707억원), 아레스 유럽 스트레티지 인컴펀드(516억원) 등 다양한 해외 자산에 분산 투자하여 안정적인 이자 수익을 확보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습니다. 시장 상황에 따라 수익성과 상환 안정성을 함께 고려한 투자 기회를 선별하고 있습니다.
투자 포트폴리오의 다각화는 시장 변동성에 대한 방어력을 높이는 동시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기회가 됩니다. 다양한 자산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과 선별적 투자를 통해 수익률을 극대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관련 절차는 아래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래에셋 IMA 1호 운용 전략과 초기 성과
미래에셋증권의 IMA 1호 상품은 2025년 12월 26일 운용을 시작해 약 1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운용 중입니다. 초기 누적 수익률은 0.35%를 기록했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은 운용 과정에서 안정적인 캐리 수익 확보가 가능한 금리형 자산을 중심에 두고, 일부 메자닌과 비상장 알파 자산을 병행하는 구조를 지향합니다.
주요 투자처로는 LG에너지솔루션 채권에 약 199억원, 기업은행이 발행한 할인채에도 약 199억원을 투자하며 안정성에 중점을 둔 포트폴리오를 구성했습니다. 또한 국내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F사의 상환전환우선주(RCPS)에 약 50억원을 투자하는 등 비상장 주식을 포트폴리오에 담아 초과 수익을 노렸습니다. 이외에도 에듀테크 기업 W사 매출채권 유동화대출(ABL)에 약 68억원(일부 자료 75억원), 야놀자 사모사채에 약 100억원, 팹리스 코스닥 상장사인 J사 메자닌(CB)에 약 98억원 등을 선별적으로 투자했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은 한국투자증권과 달리 글로벌 IPO 리테일 창구 선점 등 플랫폼형 모델에 더 집중하는 차별화된 전략을 구사하기도 합니다.
- 미래에셋, 안정적 금리형 자산 중심
- 비상장 주식 등 알파 자산 병행
- 2026년 이후 수익률 개선 주목
2026년 IMA 시장의 경쟁 구도와 전망
2026년 현재, IMA 시장은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의 선발 경쟁에 이어 NH투자증권까지 본격적으로 합세하며 3파전 양상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NH투자증권은 연 4%대 기준수익률의 중기형 1호 상품을 모집하며 시장에 뛰어들었고, 업계 내 유일한 은행 지주 계열 증권사라는 점을 앞세워 독보적인 안정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2018년부터 쌓아온 발행어음 운용 노하우를 IMA에 이식해 정교한 리스크 관리 체계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각 증권사는 저마다의 강점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운용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고수익 대체자산 중심의 전략으로 초기 흥행에 성공했고, 미래에셋증권은 채권 등 우량 자산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라인업을 구축하며 은행 거래 고객 및 보수적 투자자들을 공략 중입니다. 이러한 경쟁은 투자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며 IMA 시장의 성장을 가속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2026년은 IMA 시장이 안정적인 성장 궤도에 오르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입니다.
IMA 상품 투자 시 고려사항
IMA 상품은 원금 보장과 함께 추가 수익을 추구하는 매력적인 상품이지만, 투자 전 몇 가지 고려사항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첫째, 각 증권사의 운용 전략과 투자 포트폴리오를 면밀히 비교해야 합니다. 고위험 고수익 자산에 집중하는지, 아니면 안정적인 채권 위주로 운용하는지에 따라 수익률과 리스크 수준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둘째, 목표 수익률과 실제 수익률 간의 괴리를 이해해야 합니다. IMA는 실적 배당을 추구하므로, 시장 상황에 따라 목표 수익률에 미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셋째, 장기 자산관리 상품인 만큼 최소 투자 기간과 환매 조건을 확인하여 자신의 투자 계획과 부합하는지 점검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증권사의 리스크 관리 역량과 신뢰도를 고려하여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투자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IMA 1호 상품의 최소 가입 금액은 얼마인가요?
IMA 1호 상품의 최소 가입 금액은 증권사별로 상이하며, 일반적으로 100만원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액 자산가들을 위한 특정 상품은 수천만원 이상부터 가입이 가능하므로, 투자하려는 증권사에 직접 문의하여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Q. IMA 계좌의 투자 수익은 어떻게 지급되나요?
IMA 계좌의 투자 수익은 정해진 기간에 따라 실적 배당 형태로 지급됩니다. 증권사별로 월별 또는 분기별로 중간 수익을 지급하거나 만기 시 일괄 지급하는 방식이 다를 수 있습니다. 운용 보고서를 통해 수익률과 지급 방식을 정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 IMA 상품은 예금자 보호 대상인가요?
IMA 상품은 증권사가 원금 지급 의무를 부담하는 구조이지만, 예금자 보호법에 따른 예금자 보호 대상은 아닙니다. 대신 증권사가 직접 원금 손실 위험을 부담하므로, 증권사의 신용도와 재무 건전성이 매우 중요합니다. 초대형 IB만이 운용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Q.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의 IMA 운용 전략의 주요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한국투자증권은 기업대출, 인수금융, 해외 사모대출 등 고수익 대체자산 중심의 분산 투자를 통해 적극적인 수익을 추구합니다. 반면 미래에셋증권은 우량 채권 및 금리형 자산을 기반으로 안정성을 높이고, 비상장 주식 등 알파 자산을 선별적으로 편입하여 초과 수익을 노리는 전략을 사용합니다.
Q. 2026년 이후 IMA 시장의 성장 가능성은 어떻게 보나요?
2026년 이후 IMA 시장은 저금리 기조와 증시 변동성 속에서 안정적인 고수익을 추구하는 수요가 지속적으로 유입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NH투자증권의 합류로 경쟁이 심화되면서 각 증권사의 운용 역량과 차별화된 상품 라인업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며, 이는 전체 시장 규모 확대로 이어질 것입니다.
IMA는 원금 보장과 높은 수익률을 동시에 추구하는 매력적인 중장기 투자 상품으로, 2026년에도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을 중심으로 치열한 경쟁과 성장이 지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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